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위한 시군(읍면동) 공무원의 농가 담당 지정이 지난 11월초 완료됨에 따라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에게도 1~5농가의 농장을 지정해 추진키로 했다. 예방접종 농가실명제 대상은 3만9천호 5천892명이다.
시장·군수를 포함해 농가별 담당공무원은 월 1회 이상 현장점검 실시, 주 1회 이상 문자 발송을 통해 백신 접종 여부, 예방접종확인서 발급 보관 여부 등을 시스템에 입력하고 실시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도록 지도·홍보한다.
전남도는 또 18일 구제역 발생에 대비해 전 시군의 신속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구제역 가상훈련(FMD-CPX)을 실시한다.
이번 가상훈련은 국가동물통합방역시스템(KAHIS)을 통한 위기단계별 모의훈련으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도에서 신속한 상황전파를 하면 시군에서 상황별로 방역조치를 하는 훈련이다. 훈련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12월 2일 평가대회를 실시한다.
전남도는 이와함께 구제역 항체 형성이 취약한 축종인 돼지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도내 전 돼지농장에 대해 구제역 혈청검사를 실시, 백신 미 실시농가를 색출하고 과태료 처분 등을 통해 백신 접종률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고 또한 지난 4월 이후 구제역 발생지역 축산농가에서 항체가 형성된 농가도 1천농가 이상 되고 있어 철저한 소독 및 예방접종이 요구된다”며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영세농가에 공수의 등 접종지원반을 편성·운영하고 자가접종의 경우 접종 미숙이나 약품관리 소홀에 따른 항체 미형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홍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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