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 기술사에 10428명 응시, 최종 560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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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11-11-18 09: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18일 국가기술자격검정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56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가스기술사 등 44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95회 자격시험에는 12,188명이 접수하고 10,428명의 전문 기술인이 1,2차 시험에 응시해 560명의 기술사가 새로이 탄생했다.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는 정보관리기술사 곽태원(29세)씨, 최고령 합격자는 건설안전기술사에 응시한 박남희(63세)씨로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은 ‘11. 11. 18(금) 09:00 이후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 www.Q-net.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검정, 기능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관은 6개 지역본부, 18개 지사가 있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본부가 있고, 울산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역임한 송영중 이사장이 2011년부터 공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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