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야간 운전시 좀 더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눈 상태에 맞는 안경착용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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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1-11-18 09:48
서울--(뉴스와이어)--추위가 시작되는 늦가을은 일조량도 짧아지며 야간 운전 시간이 길어진다. 야간운전을 할 때에는 모든 상황이 주간보다 나빠져 운전이 더욱 피곤하고 위험하다. 야간 운전을 지속하면 시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고 빛 퍼짐 현상이 일어나 운전자 안전을 더욱 위협한다. 그러나 야간 운전도 미리 대비하면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해가 지면 반드시 전조등 켜
야간에는 타인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 안전운전의 비결이다. 전조등은 야간 운전 시 앞 길을 밝혀주고 다른 운전자에게 내 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올바른 전조등 사용법은 날이 조금이라도 어둑해지면 곧바로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다. 또한 굴곡로에서는 상향 등을 조작해 반대편에서 오는 차에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야간 과속 운전은 금물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과속을 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특히 갑자기 추워지는 늦가을이나 겨울철 노면은 빙판이 생기기 쉬워 차간 거리를 평소보다 멀게 해야 하는데 야간에는 안전운전을 위한 시야 확보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도로변에 등이 설치되지 않아 전조등에만 의존해야 하는 밤길에서 운전자의 시야는 낮보다 제한적이므로 과속을 물체를 발견했을 때 대응시간이 부족해 위험한 상황이 빚어질 수 있다. 특히 비가 오거나 해서 도로에 물기가 있을 때에는 물기가 빛을 흡수해 운전자의 시야가 더 좁아진다. 그런 만큼 야간 운전시에는 과속을 자제하고 여러 가지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노안으로 침침하다면 선명한 시야 제공하는 누진다초점렌즈로
노안이 찾아온 중년들의 경우 근거리와 원거리 사물을 볼 때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불편 때문에 운전시 많은 제약이 생긴다. 특히 노안의 증상 중 하나인 침침하고 흐릿한 시야는 운전 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에서 판매중인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피지오’는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를 하나의 렌즈로 볼 수 있으며, 어두운 조명에서도 고해상도 시력으로 편안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야간운전 시 시야확보에 도움을 준다. ㈜에실로코리아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야간 운전시 좀 더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눈 상태에 맞는 안경착용은 필수” 라며 “선명한 시야 확보와 철저한 안전 대비를 통해 안전한 야간 운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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