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겨울철 취약·소외계층 보호와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월동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을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7개 분야 26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여, 도민들이 따뜻하고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취약·소외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차상위 빈곤계층 지원, 정부양곡 할인지원, 독거노인 동절기 보호서비스 지원, 겨울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17,221명), 경로당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노숙인 보호 등 취약계층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상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민주거지역 연탄재·김장쓰레기 등 생활쓰레기를 신속 수거하는 한편, 수도요금 미납 저소득 가구에 대한 단수 유예조치 등을 통해 상수도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고,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대해 연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난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물가신호등제 운영 및 공공요금인상 억제를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53개)을 활성화시켜 서민상권을 육성하고, 영세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각종 융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서민 금융대출과 취약계층 서민금융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자립기반을 돕는 한편 지방 노동관서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체불임금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재해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단계별 비상체제를 가동하여 재난현장 상황관리 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재난 취약시설 5,861개소에 대하여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전 위험요인을 방지하고, 도로제설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긴급구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발생시 신속히 출동하는 상시 긴급구조 태세를 갖춰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에 주민대피 방안을 강구하고 겨울 등반객 및 스키장 ·리프트의 안전사고 방지와 긴급구호·복구 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하면서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함께 수질 오염사고에도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농·축·수산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업시설물 대설피해 경감과 농작물 동해방지를 위한 보온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어항 시설 등 해양수산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저소득층 등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호흡기질환 무료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에서는 이번 대책이 각 분야별로 차질 없이 진행되어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과제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하는 등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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