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기다려온 유럽 최고의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 의 1차 티켓 오픈

- 11월 22일 티켓 오픈 앞두고 배우 출연 스케줄 공개

뉴스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2011-11-20 10:01
서울--(뉴스와이어)--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김수용, 최민철, 박은태 등 화려한 캐스팅 발표와 함께 2012년 공연들 중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유럽 뮤지컬 ‘엘리자벳’의 1차 티켓 예매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티켓오픈 소식이 알려지며 이미 지난해부터 공연을 기다려오던 국내 관객들은 물론, 가까운 일본 등에서도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총 6개의 배역에 15명의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여러 배우들의 공연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팬들의 큰 관심사다.

1차 티켓 오픈시에 예매가능한 공연은 2월 9일 첫 공연부터 29일까지 총 24회이며, 배우 출연 스케줄은 엘리자벳 공식 홈페이지(www.musicalelisabeth.com)와 인터파크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실존했던 황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죽음’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진 스토리에 세계적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완벽한 음악으로 1992년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서 공연을 시작한 이래 세계 10개 국가 전역에서 9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관람한 유럽 최고의 흥행작이다.

20년 만에 이루어지는 국내 초연은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한국 뮤지컬계에 유럽뮤지컬 붐을 일으킨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과연 어떤 특색이 있는 ‘엘리자벳’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3개월 공연에 1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은 단기 공연 사상 최고 수준의 제작비이며 그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작품이 될 것이다. 초호화 캐스팅과 300여명의 스태프가 함께 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스토리와 음악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그 동안 보았던 대작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무대와 셋트, 의상과 가발 등을 확인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에서 가장 성대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궁을 무대 위에 재현하며, 드라마 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의 이야기가 있는 작품 ‘엘리자벳’은 내년 2월 9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평일 공연(화수목)의 경우 3~12만원, 주말 공연(금토일)은 4~13만원이며 다이아몬드 클래스석(주중 14만원, 주말15만원)이 별도로 판매 된다. 12월 11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EMK뮤지컬컴퍼니(02-6391-6333)

EMK뮤지컬컴퍼니 개요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정통 유럽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라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 홈페이지: http://www.musicalelisabeth.com/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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