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지난해 벤처기업은 경쟁우위 창출 노력을 통해 뛰어난 경영성과를 보여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의 주역임을 재 확인함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0년도말 기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기술혁신, 고용, 해외진출실태 등을 조사한 ‘2011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함

<‘2011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개요 >
▸조사대상 : ‘10년 기준 벤처기업(24,531개)중 업종, 규모, 지역 등을 안배하여 선정된 2,088개 표본
▸조사기관 : 벤처기업협회
▸조사기간 및 신뢰수준 : ‘11. 5.20 ~7.29,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1.96

‘2011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결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1. 대기업 및 중소기업 보다 월등히 높은 매출 성장률 달성

(성장성) 벤처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72.2억원으로 전년도 (60.7억원) 대비 18.9%(11.5억원) 증가하여, 대기업(15.8%)에 비해 19.6%, 일반 중소기업(13.1%)에 비해 44.2%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음

총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이 44% 증가(‘09 : 7.8% → ’10: 11.2%)하였으며, 이는 해외의 반도체장비, 기계, 전자부품, 자동차 제조부분 경기가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국내의 경우 B2B매출 비중은 감소(‘09 : 74.1% → ’10: 71.5%)하고, B2C(‘09 : 8.1% → ’10: 8.7%) 매출은 증가

* (매출구성) B2B 71.5%, 해외매출 11.2%, B2C 8.7%, B2G 8.6% 순이며, 절반이상 벤처(54.7%)는 2~3개 제품(서비스)으로 틈새시장에 주력하는 전략 구사

(수익성)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은 각각 5.9%, 4.0%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중소기업(4.9%, 3.2%) 보다는 훨씬 높음

* 영업이익률 : (’09) 6.2% → (’10) 5.9%, 순이익률 : (’09) 4.6% → (’10) 4.0%

수익성 감소원인은 원자재가 상승,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추정

2. 고용없는 성장속 일반 중소기업 보다‘7.2배 많은’일자리 창출

(고용인원) 벤처기업 평균 근로자 수는 전년(27명) 대비 5.0% 증가한 27.3명(총고용 : 669,696명)으로 일반중소기업 평균 고용인원*(3.8명, ‘09기준) 보다 7.2배 높은 고용 실적을 보이고 있음

* 5~300인 이하 중소제조업체 평균고용인원 18.6명보다도 9.7명 더 많음

그러나 기업당 부족 인력수가 평균 2.8명이며, 특히 미래 지속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R&D인력 확보’에 가장 애로가 큰 것으로 나타남

(고용계획) ‘12년 중 기업당 3.3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재 벤처기업수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8만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

3. 세계 유일 및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벤처 36.9% (↑6.7%P) 로 증가

벤처기업은 기업부설연구소·전담부서 설치·운영 및 높은 매출액대비 R&D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부설연구소·전담부서) 벤처기업의 72.2%가 기업부설연구소(54.7%) 또는 연구전담부서(17.5%)를 운영

(매출액대비 R&D 비율) 벤처기업은 3.6%로 대기업(1.5%)의 2.4배, 일반 중소기업(0.8%)의 4.5배에 달함

그 결과, 벤처기업은 평균 6.7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의 국내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됨

(해외 기술수준) ‘세계 유일기술(4.2%)’ 및 ‘세계최고 수준 동일 기술(32.7%)’ 보유 기업비중이 전년대비 6.7%p 증가(’09 : 30.2% → ‘10 : 36.9%)

* 주력제품 해외기술수준 조사결과 : ‘세계유일기술’ 4.2%, ‘세계최고수준과 동일’ 32.7%(‘09 대비 ↑7.5%), 약간미흡 43.4%, 미흡 15.9%, 경쟁열세 3.8%

(국내 기술수준) ‘국내유일기술(12.7%)’ 및 ‘국내최고 수준 동일 기술(47.9%)’ 보유 기업비중이 전년 대비 6.8%p 증가(’09 : 53.8% → ‘10 : 60.6%)

4. 과감한 선제적 투자 및 해외진출로 틈새시장 개척에 주력

(투 자) 글로벌 금융위기 후 재도약 및 시장 확대 등을 위해 벤처기업은 전년대비 6.7%증가한 총 5.6억원을 투자

국내 설비투자 2.5억원, 국내 R&D투자 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6%,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해외진출) 37%의 벤처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있으며, 단순수출 20.3%, 직접진출과 단순수출 병행 11.5%, 직접진출 5% 순임

직접진출지역은 중국이 56%, 동남아시아 40.0%, 일본 39.4%, 미국 37.3% 순으로, 이들 기업의 해외시장 점유율도 10.0%에 이름

(자금조달) 신규자금 조달규모는 전년대비 13.9% 증가한 8.5억원이며, 정책자금 43.7%, 일반금융 41.9% 순임

‘09 또는’ 10년 중 정책자금 수혜기업은 62.5%, 평균금액은 3.9억원으로, 정책자금이 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크게 기여

5. 납품단가 인하 압력, 해외시장 개척애로 등에 대한 정책적 관심 요구

(애로사항) 기업간 거래 시엔 ‘납품단가 인하 압력’이, 경영상 애로는 ‘해외시장 개척 애로’가 각각 1순위를 차지하여 정책적 관심 필요

* (기업간 거래 애로) : ① 납품단가 인하압력 20.6%, ②납품대금 지연이자 미지급 14.5%, ③기술 및 원가자료 요구 12.3%, ④납품대금 60일내 지급의무 위반 12.0% 순
** (경영상 애로) ①해외판로 개척 61.8%, ②필요 인력 확보 및 유지 58.1%, ③자금 관리 54.2%, ④국내판로 개척 49.5% 순

(납품단가 변동현황) ‘대기업 및 대기업 그룹 소속사’ 매출과 ‘대기업 납품 1·2차 벤더‘ 매출의 납품단가 인하비율이 각각 18.8%, 19.5%로 인상(각각 15.2%, 16.0%)된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

(불공정 거래 경험) ‘대기업 납품 1·2차 벤더‘와 ’대기업 및 대기업 그룹 소속사’ 거래의 불공정 경험 비율이 각각 23.0%, 22.6%로 중소벤처기업(14.2%) 및 해외기업(4.7%)에 비해 높음

6. 시사점

금번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는 벤처기업이 경영성과, 고용 및 기술혁신 등의 측면에서 여타 기업군에 비해 상당히 높은 성과를 거둬 벤처기업 육성의 중요성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음

또한,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해 줌

< 정책적 시사점 >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시스템을 투자 중심으로 전환
◈창업초기부터 글로벌시장 개척을 지향하는 벤처기업 발굴·육성
* 창업 당시 목표가 ‘해외시장 중심’ 이란 응답은 3.1%에 불과
◈중간회수시장(M&A 등) 활성화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통한 기업친화적 성장 환경 조성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
사무관 이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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