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GLAY, LUNA SEA와 더불어 일본의 3대 록밴드로 불리며 일본 락의 살아있는 역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르크 앙 시엘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일본에서 “20th L’Anniversary TOUR” 로 5대 도시를 투어중인 라르크 앙 시엘은 오는 12월 4일(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투어 파이널 공연을 일본 전국 극장 및 홍콩, 대만, 한국 등으로 동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라르크 앙 시엘은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에 발표된 싱글 ‘XXX’는 발매 첫날 오리콘차트, 레코초크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으며, 결정 20주년 3rd 싱글 ‘CHASE’도 12월 21일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28, 29일 양일간 메가박스 이수와 신촌을 떠들썩 하게 했던 전설의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콘서트를 또 다시 서울에서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의 전설적인 그룹인 라르크 앙 시엘의 결성 20주년 기념 콘서트였던 만큼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으며, 일본 현지에서 생중계되는 만큼 동시간대에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값진 선물이었다. 지난 5월 공연 당시,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되었으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원성이 뜨거웠다. 상영 당일 또한 함께 노래를 열창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등 현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객석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오는 12월 4일 그날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콘서트 실황생중계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디지털 영사기와 최첨단 위성 네트워크 망을 통해 관객들에게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과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스테이지의 흥분은 물론 그들의 숨소리나 표정까지도 선명하고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라르크 앙 시엘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놓치지 말아야 할 귀중한 공연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메가박스 단독으로 진행 되는 이번 공연은 메가박스 이수와 신촌에서 진행이 확정되었으며 추가로 상영할 극장을 타진 중에 있다. 합병 후 새로운 각오를 담고 출범한 메가박스는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상영회를 의욕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box.co.kr
이 보도자료는 메가박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