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박창규 교수, 제1회 세계패션대상 수상
지식경제부 산하 재단법인 ‘아이패션(i-Fashion) 비즈센터’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WFDP이사회와 한국본부 발족식에서 IT와 첨단기술분야를 통해 패션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패션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계패션대상 수상자로는 Fashion & Design부문에 ILARIA VENTURI FENDI와 RUBINA, Fashion & High Technology 부문에 아이패션비즈센터 박창규 이사장, 시스템주얼리연구소 박은숙 대표, Fashion & Green부문에 퀀텀에너지 이종두 대표, Fashion & Industry부문에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 Fashion & City부문에 랑팡시, Fashion for Humanity부문에 안젤리나 졸리 등이 선정됐다. WFDP선정위원회는“‘Life is Fashion’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패션 산업 발전에 공헌해온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진학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IT 기술을 섬유패션산업에 활용하는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 1992년 박사학위를 수료한 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기술연구센터,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 연구원, 전남대 섬유공학과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는 건국대 섬유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IT 기술의 활용분야에 폭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IT와 섬유패션의 융합’ 분야에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기술과 활용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는 지식경제부 산하 재단법인 i-Fashion 비즈센터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서울시, 의류패션, IT 및 섬유 유통업체, 관련 연구소들과 함께 3차원 그래픽을 활용한 가상현실 기술과 맞춤양산 기술, 3차원 인체스캔을 통한 아바타 기술,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등 다양한 IT 기술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비쿼터스 시대의 소비자 중심의 패션산업을 이끌며 전체 800억원 규모의 국가 대형 국책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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