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22일 ‘희망봉사단’ 활동 성과보고회 개최

- “희망봉사단은 피해가정에 행복을 나누는 천사”

서울--(뉴스와이어)--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을 지원한 희망봉사단의 활동 성과보고회를 11월 22일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국토해양부, 희망봉사단 및 그 가족등 14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10월말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병원 및 외출 보조동행, 집수리, 유자녀 학습지도, 청소, 지원 구비서류 준비 및 신청, 가사활동 등 총 7,700여 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봉사단원 10명에게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국토해양부장관상 강명아(서울), 옥순덕(부산), 장호욱(대구), 김순희(대전), 김현우(전북)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 이창연(인천), 이재화(인천), 손기성(경기), 정영숙(강원), 윤경화(경남)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희망봉사단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장이 마련되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s2020.kr/

연락처

교통안전공단 지원사업처
차장 서종석
031-481-0290
과장 김종갑
031-48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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