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치연구소 주관 ‘섬기는 감성리더 만들기’ 워크숍 성과 높아

- 홍성열 증평군수, 내년도 전 직원 확대하겠다 긍정적 검토의사 밝혀

2011-11-21 17:12
청주--(뉴스와이어)--성공자치연구소가 증평군청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을 실시한 ‘섬기는 감성리더 만들기’ 워크숍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교육에 참가한 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내용 중에서 회수된 60장의 설문지를 분석해본 결과 전반적인 교육진행과 교육 프로그램 모두에 매우 만족한다는 긍정적 답변이 쏟아졌다.

먼저 ‘이번 워크숍이 업무추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대해 전체 응답자 60명중 31명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28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라고 응답하는 등 98%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에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1명(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 전 예상했던 내용과 실제 받아본 교육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예상보다 좋았다는 응답이 39명(65%), 좋았다는 응답이 20명(33%)으로 응답자의 9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5점 척도로 분석한 강사들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평균 4.6이나 되는 등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 소감을 묻는 자유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현재 처한 위치를 알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강사들의 자질과 학습과목이 매우 훌륭하고 짜임새가 있다”, “새로운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교육이었다”,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는 긍정적 대답이 쏟아져 나왔다.

강사들에 대해서도 “강의내용이 유익하게 준비가 되었다”, “강사들의 강의실력이 너무 좋다”, “사례중심의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 “강의에 공감이 가고 많은 것을 느꼈다”, “생각보다 지루함이 없었다”, “공직사회를 이해해주는 공직출신의 강의가 좋았다” 등 매우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는 “교육시간의 부족”, “교육시간을 늘려달라”, “수시 교육이 필요하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긍정적 의견제시와 함께 “교육시간을 오전 9시부터 했으면 좋겠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한 향후 꼭 듣고 싶은 교육에 대해서는 8명이 홍보마케팅 강의를 요청했고, Followership(5명), 기획력(4명), 보고서 실무 (2명), 기타 스마트폰 교육과 타 지자체의 성공사례 배우기, 협력적인 인간관계 형성과정 교육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홍성열 군수는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개요
개인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는 2009년 10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첫 사업으로 전국에서 지방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는 단체장 5명을 인터뷰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책자를 발간하였으며, 향후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월간지도 발간할 예정으로 있다. 연구소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과 전문교육 등 각종 위탁교육사업의 진행은 물론 이를 위한 자체강사양성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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