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홀딩스, 3500평에서 즐기는 라이브 파크 모바일 앱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4D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기업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가 오는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선보일 ‘라이브파크’의 월드 투어 오픈에 앞서 3500평 라이브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Livepark4D’ 어플리케이션을 사전 출시했다.

전세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테마파크에 연동 하여 관람객들이 앱을 통해 3500평에 이르는 대규모 공간에서 다양한 모바일 경험이 가능 하도록 구성 되어 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디스트릭트의 ‘라이브파크’를 미리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라이브파크’의 나만의 아바타가 되어줄 달 토끼 ‘노이(Noi)’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노이는 상상이 가득한 세계, 달에 존재하는 나를 꼭 닮은 3D 아바타이다.

‘Livepark4D’ 어플리케이션을 즐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운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카메라 아이콘을 선택하여 사진을 찍으면 나만의 아바타 ‘노이’가 생성된다. 이 때 만들어지는 노이는 사진을 바탕으로 표정, 안경, 수염과 같은 개개인의 특징을 반영해 생성되기 때문에 더 친근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노이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 특정 부위를 누르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한편 핸드폰을 흔들면 신나게 춤을 추는 등 체험자의 손 끝을 통해 배경에서부터 움직임까지 모든 것이 컨트롤 된다.

또한 노이의 옷차림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 코너도 마련되어 있는데, 킨텍스 라이브파크에 방문하면 항목이 레벨 업 되어 더 많은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라이브파크에 방문해서도 활용 가능하다 것에 더 큰 즐거움이 있다. 아이폰을 통해 입력한 메시지가 초대형 라이브파크에서 생성한 내 아바타에 바로 바로 구현되어 아바타끼리의 실시간 대화도 내 손 안의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북과의 연동을 통해 내 아바타 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사진으로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곧 업데이트 예정이다.

펜디, 티파니 같은 명품 브랜드의 런칭쇼 등을 통해 아트그래픽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업, 디스트릭트가 총 제작비 150억, 2년의 제작기간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라이브파크는 예술적인 요소와 엔터테이먼트 장르가 접목된 4D 아트를 구현한 대규모 아트복합 공간이다.

아트 스페이스와 가상현실 테마파크가 결합된 3500평의 공간에서 3D, 홀로그램, 증강현실 등의 실감미디어와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7개의 스테이지와 65개의 게임, 설치 아트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4D 아트 블록버스터 라이브파크는 공연, 게임, 전시를 합친 새로운 플랫폼의 문화 콘텐츠이자 문화 집결체라 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 모바일 앱 리뷰를 올리는 사용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thelivepark.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스트릭트코리아 개요
디스트릭트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디자인하는 회사다. 2004년 설립 이래 디지털 미디어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를 변모해 왔으며, 근래에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Commercial Service’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한 ‘Art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rict.com

연락처

홍보대행 프레인
손경진
02-3210-9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