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글로벌 상호운용성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의 BT 컨퍼런싱(BT Conferencing) 사업부는 다양한 제조업체 솔루션들 간의 글로벌 상호운용성을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화상회의에서 더 다양한 종류의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제 기업에서는 텔레프레즌스 단말기부터 모바일 기기, 기업용 데스크톱, 웹 카메라에 이르는 다양한 표준 또는 HD 엔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T의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는 화상회의 업계의 주요 표준(SIP, H.323/H.320)을 지원, 한 세션에서 구형기기와 신형기기를 혼용해서 화상회의를 시작하고 제어할 수 있다.

2010년 고객을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로서 처음 선보인 상호운용성 기능은 이제 BT의 GVE(Global Video Exchange) 서비스군의 기본 기능이 됐다. 이는 일상적으로 실시하는 비즈니스 미팅, B2B 컨퍼런스콜, 내부 미팅의 과잉 용량(overflow capacity), 대형 멀티미디어 행사와 같은 인기 있는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전 세계적으로 50,000개 이상의 컨퍼런싱 사이트가 등록된 가운데, BT 익스체인지 고객들은 이제 늘어난 커넥티비티 옵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분당 요금제를 이용하든 정액 요금제를 이용하든, 비디오 투자를 최대화 할 수 있게 됐다.

BT 컨퍼런싱의 CEO인 리처드 로우(Richard Lowe)는 “BT의 상호운용성 서비스는 출장을 줄임으로써 고객들이 투자 수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VE서비스군 중 하나인 이번 서비스의 확대로, 이제 기업은 기업 안팎에서 다양한 비디오 엔드포인트 기술을 연결할 수 있게 됐으며,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와도 미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커뮤니케이션의 범위, 질,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BT는 고객들이 생산성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출장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비즈니스를 완전히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들이 동료, 고객, 공급업체, 파트너 등과 협업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BT 컨퍼런싱의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는 BT GVE와 연결된 다양한 플랫폼의 매니지드 및 호스트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최대 화상회의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BT는 AT&T 및 TATA와 비디오 텔레프레즌스 익스체인지와 익스체인지-투-익스체인지(exchange-to-exchange)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웹 호스트 비디오 미팅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왔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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