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 파트너 코닉글로리, ‘올해의 아태지역 최고 파트너상’ 수상
라드웨어가 주최하는 대규모 파트너 행사인 APAC Executive Exchang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파트너에게 신제품 정보를 비롯한 비즈니스 로드맵, 고객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아태지역에서 총 250여 명의 파트너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코닉글로리, 오픈베이스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파트너 업체 두 곳이 아태지역 최고 파트너로 선정돼 라드웨어코리아의 비즈니스 성장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그 중에서도 올해의 Best of Best Distributor상을 수상한 코닉글로리는 지난 한 해 동안 라드웨어의 주력 기술과 제품을 시장에 전달하는 데 있어 기존 고객 관리, 신규 고객 발굴, 매출 신장 부문에서 모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큰 영예를 안게 됐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라드웨어는 아태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2012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가상화 솔루션에 대한 역량을 한층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는 특히 국내 파트너 업체인 코닉글로리와 오픈베이스가 최고 파트너상을 수상하는 값진 결과를 얻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드웨어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공조와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이사는 “그 동안 라드웨어와 코닉글로리가 다져온 탁월한 파트너쉽을 통해 지난해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뿐 아니라 내년에도 라드웨어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특화시킨 ADC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는데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와 미래의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한 로이 지사펠(Roy Zisapel) CEO의 키노트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패러다임 전환, 신종 위협으로부터 가상 데이터센터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등의 주제와 라드웨어 복합 공격 차단시스템(AMS)등 라드웨어의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따른 전략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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