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내 49개 국가 및 도지정 무형문화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도는 내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시·군 대표축제와 연계, 무형문화재 공개 시연·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를 거쳐 1개 시·군을 선정한 뒤, 선정 지역의 대표 축제에서 도내 무형문화재 전 종목이 시연을 갖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 1월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또 공개 시연·전시 행사를 위한 내년 예산으로 도비 7천만원을 계상, 의회에서 확정될 경우 공연단 이동이나 공연 비용, 재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공개 시연·전시 행사는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권 제고를 위해 무형문화재와 지역 대표축제를 결합시키는 것”이라며 “특히 전 종목 참여를 기준으로 기획하고 있는 만큼,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무형문화재 전 종목을 한 곳에서 감상·관람·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로 부여 은산별신제, 서천 한산모시짜기,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등 8개 종목, 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연산 백중놀이, 금산 농바우끄시기, 태안 황도 붕기풍어제, 당진 안섬당제 등 41개 종목이 있으며, 예능·기능 보유자는 52명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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