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 사랑을 싣고…청춘남녀 연말 연탄미팅 자원봉사

- 소셜데이팅 이음, 연말 연탄 자원봉사와 청춘남녀 소개팅을 결합한 ‘이색 연탄미팅 이벤트’ 진행

- 소셜데이팅 이음 런칭 1주년 기념 ‘사랑의 이웃 돕기 봉사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1-11-22 15:36
서울--(뉴스와이어)--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대표 박희은)은 22일 서비스 런칭 1주년을 맞아 ‘청춘남녀 연탄미팅’과 ‘사랑의 빵굽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0년 11월 22일 정식 오픈해 현재 1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은 1년간 유저들이 보내 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연말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진행된 ‘연탄미팅 자원봉사’에는 이음소시어스 직원들과 이음의 20대 남녀유저 20여명이 함께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가구당 2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청춘남녀들이 힘을 모아 옮기는 현장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연탄 나르는 일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서로 이끌어 주면서 서먹함은 금방 사라졌다. 다정한 분위기 속에 담소를 주고받는 등 연탄과 함께 오가는 청춘남녀 눈빛 속에 따뜻한 겨울의 정이 느껴졌다.

1500여 장의 연탄을 모두 나르고 마무리 청소까지 마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미팅이 진행되었고, 그 중 3쌍의 커플이 탄생해 영화 예매권을 데이트 지원 선물로 받았다. ‘연탄자원봉사 미팅 이벤트’에 참여한 이음 이미지 회원은 “무거운 연탄을 나르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다. 게다가 딱딱한 소개팅 분위기를 탈피해 서로 도와가며 연탄봉사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좋은 인연까지 선물 받아 더욱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22일 오후 이음소시어스 전 직원 30여명은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이음 1주년 기념 ‘사랑의 빵굽기’에 참여해 50인분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과 비인가시설의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빵 나눔의 봉사로 이어졌다. 런칭 1주년을 성공적으로 기념하며, 이음 전 구성원 모두 앞으로 계속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지난 1년간 이음이 받은 사랑을 봉사를 통해 이웃들과 나누고, 뜻 깊은 자리를 통해 또 새로운 인연들을 맺어주고자 특별한 1주년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지난 1년간 유저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이음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1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음을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2030 싱글남녀들에게 다양한 인연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멋지고 발전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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