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도내 투자기업의 구인난과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산·학 협력 맞춤식 교육훈련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는 22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김원찬 전남도 부교육감, 도내 특성화고 교장 4명 및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교 1사 산·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교 1사 산·학 협력’은 도내 특성화고교와 우량기업이 협약을 체결해 학교에서는 맞춤식 교육훈련을 통한 인력양성과 전문기술 지원, 산업체 현장실습파견, 졸업생 우선 추천을 하게 된다. 기업에서는 학교의 학생연수를 협력하고 제품 기술에 대한 특강, 전문가 초청교육 강사 지원을 하고 해당학교 졸업생을 매년 정기적으로 채용하는 등 폭넓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시책이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담양공고, 완도수산고, 전남생명과학고, 영광실고 등 4개교다. 참여 기업은 장성 (주)에스제이금속·에이테크솔루선(주), 완도 한국오오타식품(주), 강진 (주)FDS, 영광 (주)레오모터즈 등 도내에 투자 실현한 기업중 100명 이상을 고용하는 유망기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이 도내 투자기업의 전문인력 확보 및 지역 학교 출신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기업 2천개 유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범도민적 투자유치 총력추진체계로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 및 읍면동별 목표를 설정해 매월 유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특히 도내 전문계고교와의 1교 1사 유치운동, 투자유치 민간 참여 확산을 위해 도에 ‘투자유치정보 접수창구’를 개설해 제공된 투자정보에 대한 보상금제도 등을 운용해왔다.

앞으로도 학교 정보를 활용한 기업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들 학교가 전문인력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투자기업의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인력 양성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학교는 전문기술을 산업화로 연결시키는 것은 물론 함께 학교 교육과정에서부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야 한다”며 “또한 학교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산학협력 과정에서 얻은 관련분야 기업에 관한 정보를 도에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더욱 확대해 일자리를 늘리고 협약 체결 학교 졸업생을 우선 채용하는 등 산학협력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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