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비타민에서 홍삼까지 건강기능식품 적극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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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11-23 08:29
서울--(뉴스와이어)--웰빙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캐나다 건강식품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자미에슨社의 ‘멀티비타민’과 국내산 6년근 인삼을 장시간 달여 그 진액만을 농축시킨 ‘황풍정 홍삼 농축액’ 매출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009년 롯데홈쇼핑이 독점 론칭한 자미에슨社의 ‘멀티비타민’(10만9,000원) 과 ‘오메가3’(13만8,000원)는 올해까지 총 주문금액이 200억 원을 넘어선 상태. 이 같은 매출 호조는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층이 중·장년층에서 2,30대 등 젊은 세대로 확대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7월엔 자미에슨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미에슨社 에릭 마고리스(Eric S. Margolis) 회장이 롯데홈쇼핑 본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24일(목) 저녁 8시 35분,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 쇼’를 통해 자미에슨 ‘뉴멀티비타민(75정*6병)&미네랄(10병)’을 10만9,000원에 판매하며, 자동주문 전화 이용 시 10% 할인, 무이자 10개월, 일시불 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권장하는 14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을 포함해 44가지 원재료를 배합했으며,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비타민 B군을 강화한 맞춤형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또한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른들께 선물하기 좋은 ‘황풍정 홍삼 농축액'(26만9,000원) 역시 평균 분당 주문금액 5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10분, 목요일 저녁 8시 35분, 주 2회 고정 방송되고 있는 ‘최유라 쇼’를 통해 활발히 판매할 예정이다.

'황풍정 홍삼 농축액’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뿐만 아니라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원활한 혈액 흐름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삼 생육에 적합한 풍기지역 홍삼을 사용했으며 인삼의 재배부터 수매·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농협에서 관리한다.

롯데홈쇼핑 식품 담당 장대훈CMD(수석상품기획자)는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수요층이 젊은 세대까지 확대됐다”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구매 고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제품 판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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