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고래연구소의 안 용락 박사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2011년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심포지엄 및 공동학술대회에서 사조수산대상 학술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안 용락 박사는 지난 2006년부터 백령도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제331호인 점박이물범의 생태를 연구해 오고 있으며 “사진을 통한 백령도 점박이물범의 개체식별 가능성 파악”이라는 논문으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 박사는 이 논문에서 점박이물범의 사진 4,900여 장을 비교 한 결과, 점박이물범의 왼쪽 뺨에 있는 독특한 점무늬는 시간이 흐르더라도 항상 일정한 모양과 위치를 유지하는 것을 밝혔고 점박이물범의 개체식별 기준으로 제시하였다.

안 용락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백령도에서 집중 서식하며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점박이물범의 생태 연구에 매진하여 보전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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