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0곳과 ‘2011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덕순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여성친화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 및 인증현판 수여식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여성차별 문제는 현재 법적·제도적으로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우리사회 속에 잠재된 유교문화의 전통으로 아직도 의식과 관행 면에선 여성의 사회진출이 불리한 요소가 많다”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여성인력의 분포를 보면 하위직에 많고 고위직에 부족한 것은 개선돼야 할 부분이다”고 전제한 뒤 “대전시 인사 때 여성우대 정책은 남성 역차별이 아니라 불리한 여건 속에 있는 내 어머니, 부인, 딸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접근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기업들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인사 교육의 양성평등과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모성보호와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키로 했다.
대전시와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증기업에 대한 이미지 향상 지원은 물론 전문교육과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해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대명광학(주), (주)대전농산물유통센터, 서비스탑(주), (주)알에프세미, 엠아이티(주), (의)영훈의료재단대전선병원, 유성온천개발(주)호텔아드리아, 코레일네트웍스(주)철도고객센터, 코오롱제약(주)대전공장, 홈플러스둔산점 등 기업 10곳이다.
오세희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여성친화기업 인증협약으로 일과 가정양립이 용이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의 취업기회 확대는 물론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기업을 발굴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기업’은 지난 11일 관내 50인 이상 기업 중 여성 20인 이상이 일하는 좋은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고용실적 및 근무형태, 일·가정 양립지원 실태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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