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에는 노조대표로 이화수 한국노총경기본부의장이 참여하며 상공대표로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전 회장, 그리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외교통상부의 정달호 대사가 함께 한다.
경기도는 지난 3월에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북미대륙을 순방하게 되는데 토론토, 클리브랜드, 오스틴, 달라스, LA 등 6개 지역에서 10여개 기업과 투자상담을 할 예정이며 이 중 상당수 기업과는 투자협약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순방을 통해 경기도는 자동차부품업체로서 세계 Top 5에 속하는 마그나(Magna)사, 세계 3대 네트워크 기업 중 하나인 노텔(Nortel)사 등과 투자상담을 하게 되며, 전세계 250여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파커 하니핀(Parker hannifin)사와 얼마전 듀폰 포토마스크에서 이름을 바꾼 토판 포토마스크(Toppan Photomask)등 7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기도의 미주방문에서 투자협약 및 상담을 할 기업들은 모두 신규 설립투자에 해당하며 특히 R&D시설투자도 3~4개 기업에 이를 뿐 아니라 처음으로 BT분야 기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도지사는 출국에 앞서 “세계각국이 투자기업을 서로 유치하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업만이 부가가치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은 세계시장을 리더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경기도는 이미 세계무대에서 쟁쟁한 국가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방문은 바로 경기도의 현위상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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