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현대HCN과 손잡고 IPv6 도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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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1-11-24 08:40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현대HCN(대표 강대관)과 공동으로 출시한 웹TV서비스인 ‘에브리온TV’에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가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IPv6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PC를 비롯한 스마트기기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IP주소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의 IPv4주소가 고갈되는 상황에서 KISA에서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주소인 IPv6주소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에브리온TV는 국내 최초로 IPv6기반 동영상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모범사례로 선보이며, IT업계에서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에브리온TV사업본부 박성현 본부장은 “동영상서비스에서의 IPv6를 도입하는 신규 가입자에게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차세대 인터넷주소인 IPv6 확산에 기여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연 내 2000만대를 돌파할 것을 예상하는 가운데 테블릿PC, TV,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들도 연이어 스마트화가 됨에 따라, N스크린방식을 통한 스마트기기의 IPv6도입을 통한 서비스 활성화는 더욱 중요해 질 전망이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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