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외국인주민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지난 6월 9일 공포한‘울산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촉 위원들은 미국,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영국, 뉴질랜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일본 등 14개국 출신의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울산 지역의 종합적 외국인주민 지원계획과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주민 및 외국인주민 가정의 지원,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관한 사항 등 자문위원회를 통해 2년 동안 외국인주민들의 의견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2012년도 울산시의 외국인주민 지원계획에 대한 설명, 외국인주민자문위원의 의견 청취, 기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위원들의 주요 의견 청취 내용은 2012년도에 추진할 외국인 주민 지원계획에 대한 것으로 3개 분야 57개 시책이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적극적인 개방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분야에 울산글로벌센터 및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시책 △질 높은 사회통합 분야에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및 다문화축제와 한국전통문화 체험 등 48개 시책 △외국인 인권옹호 분야에 가정폭력 피해 외국여성 보호·지원 시책 등이다.

울산시는 울산시 외국인주민자문위원회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여러 기관 또는 단체가 시행하고 있는 울산 외국인 주민 지원시책에 대하여 외국인 주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실있고 효과적인 지원시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문위원회가 구성, 운영되어 외국인주민 지원계획 수립 시 외국인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통로가 마련됨은 물론 외국인 주민 스스로가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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