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과 함께 ‘굿바이 솔로’

- 전세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전과 함께 모바일을 이용한 소개팅 인기

- 이음, 국내에서도 웹과 앱을 이용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선보여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1-11-24 10:52
서울--(뉴스와이어)--PC통신이 지금의 인터넷처럼 일반화되었었던 1990년대 중반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인연이 맺어졌다. PC통신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하게 된다는 영화 ‘접속’의 큰 인기가 이를 증명해주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인터넷의 급격한 성장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SNS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의 시초도 하버드 선남선녀들만 교류할 수 있는 하버드 커넥션 사이트였다. 오프라인을 뛰어넘는 이런 온라인에서의 이성간의 만남을 발전시킨 것이 바로 소셜데이팅(SND : Social Network Dating)이다.

이제는 소셜데이팅 시대

소셜데이팅이란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온라인 상으로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것을 말한다. 현대인의 바쁜 생활패턴과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가장 먼저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발달한 미국은 2010년 기준 시장매출 규모가 전세계 40억달러의 절반 수준인 20억 달러 이상으로 성인남녀 2명 중 1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만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런 세계 추세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소셜데이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리나라에도 소셜데이팅과 유사한 이성을 검색해 채팅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지만 일회성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음지문화에 형성되어 있어 발전하기 어려웠다. 이에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이 아닌 소개팅의 개념으로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들을 타깃으로 신뢰성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국내 최초 소셜데이팅 서비스인 이음(i-um.net)이다.

이음에서는 하루에 한 명 나만의 인연을 아이폰용 모바일에서 소개 받을 수 있는 ‘이음’ 아이폰용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하 ‘이음 앱’)을 국내시장에 출시해 연말 싱글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안드로이드용 이음 앱이 출시돼 ‘스마트한 소개팅’으로 20대~30대 싱글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음’ 모바일앱은 기존 이음 웹(www.i-um.com)을 이용하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음에 접속해 오늘의 운명을 확인하고 OK와 PASS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알람 메뉴를 설정하면 매일 낮 12시 30분 ‘오늘의 이음’이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을 수 있어 놓치지 않고 빠르게 운명의 상대를 선물 받는 ‘점심시간 모바일 소개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음 앱은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돼 ‘오늘의 이음’의 프로필과 사진, 지나간 이음 히스토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저의 이용편의성을 더했으며, ‘매력추천이음남녀’와 ‘이음신의 연애 설문조사’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음 공식 블로그 ‘이음신 캐비닛(www.iumsin.net)’과 ‘이음신 트위터(@IUMSIN)’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이음 아이폰 앱은 애플스토어에서 무료 다운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이음 웹사이트(www.i-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아이폰용 앱 출시로 현재 보유 싱글회원 17만명을 연내 20만명까지 늘려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진 이음 홍보팀장은 “미국 온라인데이팅산업은 온라인게임, 디지털음원 분야에 이어 3위의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소셜데이팅 시장은 아직 스타트업 단계이지만 소셜데이팅 문화만 잘 자리잡는다면 전 세계 추세에 맞추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무선인터넷 성장세에 따라 20~30대 싱글남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음만의 독특한 소개팅 문화를 통해 모바일 소셜데이팅의 성장도 이루고자 한다 이음 소개팅 어플을 통해 2030 싱글들이 다양한 인연의 즐거움을 선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연락처

이음소시어스
김윤진 PR매니저
02-324-6000
010-3212-402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