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장관 권재진)는 SBS, 김천시의 후원으로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이승철과 함께하는 드림스케치 사랑콘서트”를 가졌다. 드림스케치는 김천소년교도소 소년수형자로 구성된 합창단의 이름이다.

법무부와 SBS는 김천소년교도소 소년수형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2011년 6월부터 기획하여, 7월에 합창단을 구성, 8월부터 본격적인 드림스케치 합창연습을 시작하였다. 포항시립합창단 공기태 지휘자의 지도로 시작한 합창연습은 음표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소년수형자들에게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지난 9월부터 아이들의 멘토로 가수 이승철씨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승철씨는 소년수형자들의 멘토가 되면서 일주일에 1~2회는 무조건 김천소년교도소로 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들에게도 조금씩 희망이 보였다. 소년수형자들은 멘토인 이승철씨의 지도 아래 합창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커지는 행복을 맛보게 되었으며, 드디어 이승철씨와 함께 콘서트까지 열 수 있게 되었다.

소년수형자 합창단의 두 번째 곡으로 불려진 <그대에게만 드립니다>는 이승철씨가 소년수형자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어보고 영감을 얻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직접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하면서 이들을 격려하였고, TV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등에서 천재적인 피아노 실력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도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한편,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김천소년교도소 수형자 김○○는 “지금까지 할머니 손에서 커왔는데, 교도소에서 또 안 좋게 지내면 할머니 마음 아프실까 봐 이번 공연을 통해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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