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오는 25일(금)~26일(토)<현지시간> 양일간 다카市의 루포쉬 방글라호텔에서 열리는 ‘제 28차 시티넷 집행위원회’에 참가해 2013년 서울로 사무국을 이전하는 시티넷의 발전 전략과 본격적으로 추진계획인 서울형 ODA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설립된 시티넷(CITYNET)은 아시아·태평양 도시간 효율적 연계망을 구축하고 정책교류와 국제공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하는 아·태지역 대표적인 국제기구로 서울시는 지난 1989년부터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요코하마(일본), 뭄바이(인도), 콜롬보(스리랑카), 카트만두(네팔), 수바라야(인도네시아), 방콕(태국) 등 75개 도시가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각국의 기관 및 단체 44개가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25일(금) 오전10시부터<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시티넷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시티넷 비전과 발전 전략을 비롯한 도시간 상생협력과 국제협력네트워크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을 한다.

특히 이날 서정하 서울시 국제관계자문대사는 현재 개도국 위주로 구성된 시티넷 도시들의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서울형 ODA사업을 시티넷 회원도시들과 협력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한다.

또 그동안 정부의 ODA사업이 하드웨어적인 면에 집중을 했다면 서울형 ODA는 서울시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자정부, 상하수도시설, 대중교통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이라고 강조하며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약속한다.

이와함께 2013년 서울로 이전하는 시티넷 사무국에 대한 안정적 운영과 참여도시의 리더십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현재 시티넷 사무국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번 회의에서 △시티넷 인수인계 및 발전방향 △중기전략에 대한 총체적 검토 △시티넷 미래를 위한 전략구축과 상세 행동계획에 대한 논의도 펼친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을 비롯한 요코하마, 두바이, 마카티, 콜롬보, 카트만두 등 아시아지역 14개 도시와 미국 월드뱅크, 태국 UN산하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등 5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한다.

한편 시티넷은 신규회원도시 확보를 통해 아·태 지역을 넘어 대표성 있고 공신력을 갖춘 세계도시간 국제기구로 발전하기 위해 UN, 월드뱅크, OECD를 비롯한 도시간 협의 기구와 교류 협력을 확대해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서정하 서울시 국제관계 자문대사는 “2013년 시티넷 사무국이 서울로 이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회원도시간 협력은 더욱 활발해 지고, 참여도시의 리더십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티넷이 도시 다자간 국제협력네트워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두에서 회원도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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