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과 전이재발을 줄이는 난소암의 치료
국가암정보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연 평균 1,334명의 여성이 난소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그 중 754명이 난소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난소암의 생존율은 1기 발견 시 5년 생존율 93%에서 점차 진행될수록 2기 70%, 3기 37%, 4기 25%로 나타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은 3기 이상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여성암 중 가장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이는 증상이 미미한 경우 환자들의 약 60% 정도가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신체의 이상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는 등 대부분 3기 이상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이 된다.
난소는 여성의 자궁 양 옆에 위치한 생식샘으로 골반의 깊은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 호르몬을 생성시키는 기관이자 난자와 생식세포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위치적 특성인 난소 자체가 신체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난소암의 경우 병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신체변화나 병의 증상을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난소암이 진행되며 주변 장기를 파고들어가는데 더 진행되면 혈관이나 임파선을 타고 몸의 다른 곳으로도 퍼지며 난소가 골반강 내에 노출돼 있는 장기여서 암이 난소 피막을 뚫고 나오면 곧 골반강과 복강 내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
난소암의 발생원인은 배란으로 생긴 상처의 복구 과정 이상인데 미혼여성, 출산하지않은 여성 즉, 배란 횟수가 많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고 그 외에 유전적요인의 가족력, 고지방식 등도 관계가 있다.
따라서 난소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난소암의 가능성을 30~40% 정도 줄일 수 있는 배란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고 샐러리, 파슬리, 레드와인, 토마토소스 등에 많은 아피제닌 성분의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난소암의 초기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최근 브리스톨대학과 영국립보건연구소(NHIR) 윌리엄 해밀턴 박사가 밝힌 바와 같이 복통, 복부팽만, 빈뇨의 증상이 있고 진행이 된 경우 대표적인 증상은 소화불량, 변비, 복부 팽만, 빈뇨, 월경불순, 하복통, 자궁출혈 등이 있으며, 말기에 이르러서는 하복통이나 자궁출혈과 같은 증상이 알려지고 있다.
난소암의 병기에 따른 구분은 1기일 경우 한쪽 혹은 양쪽 난소에만 국한된 종양을 말하고 2기는 종양이 나팔관, 자궁, 방광, 혹은 직장 등 골반 내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이고, 3기는 종양이 골반을 벗어나 복부 장기로 전이되거나 림프절, 간 표면에 전이된 경우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4기는 복강 외 원격 전이를 동반하거나 간 실질에 전이된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난소암은 조직검사를 통한 확정 후에 수술, 화학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을 이용해서 치료하게 된다. 대부분은 수술을 받게되고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지 못하거나 암이 퍼진 조김이 보이면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인다. 또한 골반에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 수술에 추가해서 방사선으로 치료하게 된다.
화학요법은 항암제와 병행하는데 치료약인 탁솔로 표준화학요법과 병행하는 경우 생존기간이 50%이상 늘어나는데 반해 탁솔은 또한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이에 최근 난소암의 치료에 있어 꾸준한 호전율을 보이고 있는 한방 암치료가 높은 호전율을 보이며 그 치료법이 부상하면서 난소암환자들 사이에 그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암치료전문 하나한의원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옻나무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난소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하나한의원의 한방항암약인 치종단과 치종탕은 옻나무의 항암효과가 우수한 성분인 우루시올과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플라보노이드가 주성분이며, 복용시 암세포에 막을 씌워 굶겨죽이는 휴명종양요법을 통해 난소암치료시의 부작용이나 수술 후 전이 및 재발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 치료법으로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종약침, 그리고 보조요법인 왕쑥뜸, 부황흡각요법 및 식이요법으로 환자에게 맞춤처방하여 높은 호전 및 완치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나한의원의 주된 치료법인 휴면종양요법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강화와 부작용의 고통을 덜어주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랄 수 있다. 또한 전이재발의 위험이 적어 환자에겐 보다 편안한 치료의 시간을 보냄으로서 그 치료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에 김보근 원장은 “대표적인 여성암인 난소암의 치료는 환자가 양방의 항암치료 혹은 방사선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양방과 한방 협진치료가 가장 호전율이 높으며, 난소암뿐만 아니라 각종암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어 향후에도 암환자의 고통경감과 생명연장에 대한 한방치료의 비중은 점차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한의원 개요
하나한의원은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바탕으로 사상의학에 근거한 맞춤형 체질치료로 난치병인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생명연장과 완치를 통해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한의원은 20년 이상의 임상경력과 수많은 암치료 및 호전사례는 하나한의원 만의 자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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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0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