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 안전유통연구단 권기현 박사팀은 ‘과일 및 과채류 표면의 이물질 제거 및 세척방법’ 기술을 개발하여 해외 특허등록(일본, 중국)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권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이물질제거·세척·탈수·건조 등 총 4단계의 공정으로 이송컨베이어를 활용하여 과실·과채류에 압축 미세공기를 분사한 후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제균과 압축수를 분사하여 세척 탈수한 뒤 건조 시키는 방법이다.

종래에는 과실·과채류를 물속에 담가 공기를 공급하거나 유속 및 상승이송 장치를 사용하여 세척해왔다. 하지만 이때 세척물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관손상이 커 오히려 저장성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과일 및 과채류의 세척과정에서 생기는 표면 손상이나 당도와 색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확 후 생산량 대비 약 25%의 손실이 발생되는 신선편이 농산물을 15%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하였으며, 폐기물 발생율과 에너지 절약은 물론, 친환경적인 수확 후 처리기술을 가능하게 하였다.

한국식품연구원 권기현박사는 “금번 연구에서 얻어진 처리공정과 일관처리시스템 기술은 일본 및 중국에 ‘과실류 및 과채류 표면세척방법 및 표면 세척시스템’으로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본 연구결과는 향후 신선편이 농식품 해외시장에서 국내 기술을 인정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다양한 신선편이 농식품에 적용하기 위한 공정 및 시스템 연관 연구도 수행 할 계획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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