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누진다초점안경 처음 착용 한다면 착용시간 점차 늘리며 자세 교정 병행해야”

- 정확한 검안과 생활습관에 맞는 렌즈 선택으로 적응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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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1-11-25 09:58
서울--(뉴스와이어)--한창 사회에서 핵심역량을 발휘할 중년에게 노안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때문에 젊고 활기찬 인상으로 생활하길 원하는 중년층의 경우, 누진다초점안경 착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노안은 가까운 글씨는 멀리 떨어뜨려 봐야 하며, 책을 읽다가 먼 곳을 보면 수정체가 초점을 바로 맞추지 못해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누진다초점안경은 외관상 일반안경과 같아 노안이 왔음을 드러내지 않고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다. 하지만, 초기 적응에 실패하면 큰 맘먹고 구입한 누진다초점안경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 무엇보다 안경사의 조언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시선 이동이나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진다초점안경은 개별맞춤제작으로 일반안경보다 비교적 비싼 편이며 기능에 따라 가격도 20만원~150만원까지 다양하다.

누진다초점안경은 시선에 따라 초점거리가 점진적으로 바뀌면서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구조를 가졌다. 따라서 시선에 따라 초점거리가 점진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초기에는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여러 초점을 알맞게 사용하기 쉽지 않아 두통과 어지러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누진다초점안경을 처음 쓰게 되면 신문이나 책 등을 볼 때는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보는 게 좋다. 운전을 하거나 야외 풍경을 볼 때에는 중심 시야 이상으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처음 착용했을 때에는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계단을 오르내릴 때 나 운전 시 주의하며 적응 정도에 따라 일정 시간과 활동 반경을 늘려가는 꾸준한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의 아노듀퐁 마케팅 팀장은 “누진다초점렌즈는 기성품이 없고 개별맞춤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한 검안이 중요하며”하며 “야간운전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에게 적합한 기능성 렌즈들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생활습관을 고려한 렌즈 선택도 누진다초점안경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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