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메이저, 대한제강 사이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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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메이저
2005-06-17 18:04
서울--(뉴스와이어)--e-Business 통합(eBI) 업체인 인터메이저(www.intermajor.com 대표 이상구)는 지난 6월 1일을 기해 대한제강 웹사이트(www.idaehan.com) 리뉴얼과 함께 기업고객을 위한 e-Business 서비스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제강은 고객에 가장 가까운 철강회사로의 혁신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인터메이저에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e-Branding 전략을 수행하는 웹사이트 리뉴얼을 의뢰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대한제강 웹사이트는 철이 주는 차가운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제강의 기업 모토인 따뜻한 철을 “Everlasting New:에버레스팅 뉴(영속적인 새로움)”라는 컨셉으로써 새롭게 해석한 비주얼 전략을 통해 일관성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작업에 비중을 두었다. 예를 들어 제강사 홈페이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이버 투어나 생산공정 투어의 경우 생산시설과 공정을 보여주는데 집중한 반면, 대한제강의 사이버 투어는 “철을 만드는 사람과 철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의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화 하고 있다.

이와함께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웹진 ‘e-좋은 친구’는 심도있는 철강 트랜드 정보 뿐 아니라,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테마여행기도 실려있는데, 창간호를 맞아 대한제강의 본사가 위치한 부산의 자갈치 시장의 향수를 담고 있다. 창간호 특집으로 실린 이화여대 건축학과 송승영 교수가 연재하는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세계건축기행기도 독자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웹진과 함께 지난 6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제강 e-Business는 ERP 데이터베이스와 실시간 연계하여 기업체 구매담당자와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고객맞춤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편한 아이디 신청만으로 생산스케줄을 조회하거나 주문요청이 가능하고, 실시간 출하현황과 다양한 거래리포트 등도 간편하게 조회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것을 현업에서 각종 보고서 자료로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Business TFT 담당자들은 서울과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고객사와 유통사를 직접 방문하여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하여 제작되었으며 이에 따라 오픈 후 목표를 상회하는 많은 고객사의 관심과 호평을 얻고 있다.

본 프로젝트 총괄 진행을 맡은 대한제강의 오치훈 이사는 “진정한 고객중심 기업은 고객이 원하는 바를 넘어 고객의 행복을 목표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금번 웹사이트 리뉴얼이 고객과 대한제강이 한결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메이저는 포스코, 국민은행, GS건설 자이 등 대기업의 웹사이트 및 웹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e비즈니스 통합 기업으로 기업 웹사이트 개발을 비롯한 웹컨설팅, 웹디자인, 웹솔루션 개발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웹사이트 개발 및 운영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인터메이저 개요
인터메이저 개요

인터메이저는 1999년 11월 설립돼 전자, 제조, 금융, 미디어, 통신, 공공기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의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런 경험 속에서 독자적인 제작,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SNS, 웹사이트 전반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제작 효율화를 위해 ECC (Enterprise Content Center)와 Webzine Builder 등을 비롯한 웹 솔루션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운영 대행, e-Business 컨설팅, 웹사이트 구축·운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의 기획과 디자인, 개발 등에서 줄곧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inter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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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메이저, 홍보팀 김의준이사 02-3443-874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