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수제 버거 ‘미스터 빅’, 외식사업 창업 이끄는 경쟁력 갖춰

- 남녀노소 좋아하는 건강 메뉴와 시간대의 제한 없는 게 관건

서울--(뉴스와이어)--수제 햄버거의 창업 행진이 가속화 되고 있다. 웰빙 시대에 발 맞추어 신선한 야채와 손으로 만든 패티, 신선한 빵을 토대로 만든 수제 햄버거는 그야말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영양을 위한 요구에 부응한다.

국내 최초 수제 햄버거인 ‘크라제버거’에 이어, CJ 푸드빌의 ‘빕스버거’가 지난 8월에 런칭한 바 있고, 아워홈의 ‘버거헌터’, 오빠닭의 ‘후레쉬버거’와 같이 관련 사업에서 확장하기도 했다. 내년 3월에는 일본의 ‘모스버거’가 한국에 상륙할 예정이다. 햄버거 시장이 간단하게 한 끼의 식사를 대체하기 위한 음식이 아니라, 이제는 외식사업의 한 분야고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다.

창업몰 경제연구소(www.changupmall.com)에서는 24일 유망 창업아이템 중 하나로 웰빙 수제 버거를 지목하며 동종 업체 가운데 뜨는 창업 프랜차이즈로 ‘미스터 빅’을 선정, 발표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CERI) 창업아이템개발팀 김경우 과장에 의하면, “수제 햄버거는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개발을 통해 햄버거가 패스트푸드에서 슬로우푸드로 갈 수 있는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연령대와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시간의 한계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매출 증대의 가능성이 큰 업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스터 빅’은 새로운 수익구조와 운영 매뉴얼 그리고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에서 시작해 서울에 약 30여 개 매장으로 확장 오픈 공사했으며, 유기농 야채와 조리 자문 위원단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 100%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수제 패티와 신선한 빵을 토대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예비 가맹점주 지원시스템도 12~14일 동안 이루어져 초보 창업자의 접근과 인력 공급에도 용이하다는 분석이다.

한 때 햄버거는 패스트푸드로 분류되며 건강 위협의 요인이 되는 식 재료와 조리 방법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렸지만, 이제는 웰빙을 주도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고공 행진 흐름에 따라 수제 버거 산업 분야의 창업 전망은 밝다. 지난해 햄버거 시장의 규모는 약 9000억 원 대에 이어, 올 해에는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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