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6일(토) 14시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제21회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인 ‘큰사랑·한마음 축제’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양재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 ‘큰사랑·한마음 축제’는 올해로 21회가 되는 행사로 복지시설 아동의 재능과 솜씨를 발휘하는 문화예술활동의 장으로 펼쳐져 왔으며, 복지시설 아동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잠재된 창의적 소질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한마당이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 연합행사로 서울시 소재의 40여개 아동복지시설 아동 800명, 종사자와 후원자 200명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1·2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제39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전시·시상하고, 후원자 및 아동복지시설의 모범종사자 표창과 그 동안 갈고 닦은 아동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숨은 창의적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973년부터 매년 5·6월에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도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모전을 실시, 심사를 거쳐 이번 행사에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한다.

1부 시상식에서는 서울시 행정1부시장(김상범)이 참석하여 시설 아동 양육에 헌신적인 봉사를 해온 후원자 9명과 종사자 16명을 표창하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아동 52명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꿈나무마을에서 40년간 생활지도원으로 근무하며 약 1,500여명을 양육해 온 안수자 씨와 상록보육원에서 취사원으로 30년간 근무하며 10년째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해 온 김영숙 씨가 모범종사자로 표창을 받는다.

또, 20년 넘게 혜심원 아동들의 건강을 살펴주고 레크레이션 및 후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인석 소아과의사와 사내 봉사모임을 만들어 매달 봉사활동과 대학등록금 조성, 후원물품 기증 등 16년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박영식 씨가 우수 후원자 표창을 받게 된다.

아울러, ‘글짓기 부문’ 수상자는 세상을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는 가슴 아픈 사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혜명보육원’의 이보람양 (가명, 고등학교 3년) 외에 우수상(10명), 가작(15명) 등 총 26명이며, ‘그림 부문’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서울특별시꿈나무마을’의 유형준군(가명, 7세)과 우수상(10명), 가작(15명) 등 26명이다.

2부는 아동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예술제 공연으로 진행은 개그맨 양배추 씨가 맡는다. 그 동안 학교 수업 등 바쁜 와중에서도 짬짬이 자신들의 재능을 키워온 11개 팀이 밴드연주, 댄스, 난타,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마련된다.

서울시 이상국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라고 있는 복지시설의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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