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없고 통증 없는 초음파 체지방 파괴술

- 빼기 힘든 허벅지살, 한 번 시술로 최대 5cm 슬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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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2011-11-25 13:16
서울--(뉴스와이어)--허벅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은 ‘리포단백리파제’ 라는 효소의 활성작용 때문이다. 이 효소는 지방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로 사춘기부터 20대 초반까지 엉덩이와 허벅지 등에서 활발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방이 빨리 분해되도록 도와주는 효소 B수용체는 얼굴 등 상체에 몰려있어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상체부터 살이 빠지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렇다면 날씬한 허벅지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날씬한 허벅지를 가지고 싶다면 허벅지에 살이 찌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허벅지와 엉덩이는 쉽게 찌지만 가장 늦게, 또 가장 어렵게 빠진다. 또한 허벅지에는 말초신경이 많이 분포해 활동량이 많지 않을 경우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 생겨 잘 붓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시도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특히 12시간 의자에 앉아서 신체 운동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허벅지에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이런 ‘뚱벅지’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컨투어가 바로 그것. 기존 지방흡입 시술의 긴 시술 시간과 통증, 시술 후의 멍과 피부 리프팅이 고민이었다면 컨투어는 짧은 시술 시간은 물론 통증과 멍이 없어 즉각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초음파가 지방세포만을 파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세포조직은 자극해 피부 리프팅에도 도움을 준다.

‘컨투어’는 요로결석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체외 충격 파쇄술’과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혈관, 신경, 피부 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를 파괴, 터진 지방세포는 1개의 글리세롤과 3개의 지방산으로 분해된다. 이때 글리세롤은 체액이나 림프순환계를 통해, 지방산은 알부민과 결합해 간으로 전달된다. 간으로 전달된 지방은 안전하고 정상적인 인체생리과정을 거쳐 체외로 빠져 나온다.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등에 효과적이며 복부의 경우 한 번의 시술로 2~5cm 정도의 두께 축소효과를 얻을 수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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