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isk, 유덕화 아시아 영화 육성 프로젝트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이동형 저장장치 전문기업인 샌디스크(SanDisk, www.sandisk.com) 가 아시아 영화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바로 아시아의 영화 톱스타인 유덕화의 아시아 영화 육성 프로젝트인 ‘FOCUS : First Cuts’(이하 FOCUS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나선 것.
FOCUS 프로젝트란 유덕화가 사장으로 있는 홍콩 영화사인 ‘Focus Film’(이하 포커스필름)에서 추진하는 첫 작업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6인의 신인 유망 감독들을 발굴, 이들의 중국어 영화 제작 및 배급까지 영화의 전과정을 지원하는 아시아 영화 육성 프로젝트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 있는 지원 프로젝트로, 이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5개국에서 6명의 감독 ‘유망주’들이 선정된 상태. 샌디스크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 플래시 메모리 카드 제품 및 액세서리 등을 적극 지원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휴대용 스토리지가 필요한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등은 아시아 지역의 직장인, 학생,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점차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샌디스크 글로벌 채널 마케팅 매니저인 조안 챈(Joanne Chan)은 이처럼 말하면서, “이들 디지털 제품이 소비자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서 점차 중요한 한 부분을 형성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샌디스크의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 카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 MP3 플레이어, 기타 제품들이 영화에 등장하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포커스필름 다니엘 유 COO는 “우리는 신세대 영화 유망주들을 개발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있어서 샌디스크의 지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FOCUS 프로젝트는 젊은 유망주들의 주목할 만한 재능을 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라고 말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지역 영화 산업의 제작, 마케팅, 공급 등에 있어서의 표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커스필름은 포커스그룹의 영화 자회사며, 아시아의 가장 인기 있는 남성 배우 중 하나인 유덕화가 사장을 맡고 있는 회사다. 이번에 선정된 아시아 각국 감독들은 아시아와 그 이상의 지역을 대상으로 TV, 영화관, 그리고 가정용 비디오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영화를 감독할 될 예정이다.

FOCUS 프로젝트에서 선보일 6인의 감독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홍콩 : Wong Ching Po (대표작 , ) , Lee Kung Lok(대표작 ) , Lam Tze Chung (최근작 )

말레이시아 : Ho Yuhang (대표작 )

싱가포르 : Kelvin Tong (대표작 )

대만 : Robin Lee (대표작 (단편))

중국 : Ning Hao (대표작 )

샌디스크는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MP3 플레이어, PDA,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그리고 기타 소비자 가전 디바이스 등에서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 카드와 액세서리 등을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SanDisk(http://www.sandisk.com)는 플래시 스토리지 카드 분야의 원천 개발자로, 자사 특허와 집적도가 높은 플래시 카드 컨트롤러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대 플래시 데이터 스토리지 카드 공급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써니베일에 소재해 있으며, 매출의 절반 이상을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거둘 정도로 전세계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ndi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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