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완산구는 전주·삼천 등 하천에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퇴치를 위한 인공산란유도장을 시범설치 할 계획이다.

관내 전주천, 삼천, 일부 소류지 등에는 자연생태 환경이 적합해 토종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나, 배스, 불루길 등 외래어종이 토종 민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외래어종이 증가하여 어류의 먹이사슬 등 생태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쳐 토종어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그동안 완산구에서는 외래어종의 퇴치를 위해 포획위주의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반복적인 산란활동으로 퇴치의 한계에 봉착하여 증식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자연식 퇴치방식으로 전환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12년에는 산란기(4월~6월)에 맞추어 인공산란장을 설치하여 산란알을 제거하고, 쏘가리를 이용한 천적 이식를 통하여 포획으로 인한 일시적 효과 보다 산란억제로 실증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토종어류 생태교육 및 자연산란장 제거 행사 등 시민단체, 학생 등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여 시민들의 수생태계 보전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 어류 퇴치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토종 생물종의 서식환경 개선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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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 한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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