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쉐프의 라멘

- 꽃미남 라면가게, 다양한 ‘라멘’ 볼거리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정일우, 이기우, 이청아 주연의 ‘꽃미남라면가게’가 높은 시청률, 다양한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소개되는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극중 일본출신 천재 쉐프 역의 최강혁(이기우 분)이 소개하는 라멘은 일본 정통라멘 ‘하코야’(www.hakoya.co.kr)가 배경이다. 친근한 한국식 표현으로 일본 정통라멘에 대중성을 입히고 있다.

지난 22일 8회 방영분에 소개된 ‘닭고기라면’은 하코야의 ‘오이타라멘’으로 닭고기살과 닭 육수를 사용해 만든다. 메뉴를 만드는 과정이 극중 최강혁을 통해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앞으로 미소(된장)라멘 한 종류인 ‘삿포로라멘’과 소유(간장)라멘 한 종류인 ‘아카사카라멘’이 추가로 소개될 예정이다. 두 메뉴 모두 돼지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게 각각 일본식 된장과 간장으로 간해 마무리한 소스가 특징이다.

하코야의 ‘삿포로라멘’은 미소라멘이 가장 유명한 삿포로 지역의 명칭을 이용했다. 미소라멘은 삿포로 지역에서 1954년 개발돼 1955년 무렵 정식으로 삿포로 지역의 라멘집 메뉴가 된데서 시작됐다. 일본 라멘이 가지는 100여년의 역사 중 50년 이상 지속돼 온 라멘이다.

하코야의 삿포로라멘은 돈 사골(돼지뼈를 고아 만든 육수)에 아까미소(일본 된장의 한 종류), 아와세미소, 시로미소를 넣고 간한 육수에 생면을 넣고 차슈와 대파, 숙주를 얹어낸 라멘이다.

소유라멘은 ‘도쿄’가 가장 유명하다. 도쿄의 번화가 중에는 ‘아카사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의 지명을 따 만든 라멘이 바로 하코야의 ‘아카사카라멘’이다. 돈 사골에 소유로 간을해 완선한 라멘이다.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3단계의 매운맛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하코야는 오는 12월 1일 서울 역삼역에 위치한 GS타워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하코야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드라마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오이타, 아카사카, 삿포로 등의 다양한 라멘을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문의:02-3441-8229

웹사이트: http://www.hakoy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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