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시티즌, 최고급 기능성 자전거 겨울 의류 발매

- 미국 미션워크샵(Mission Workshop) 쟈켓, 미국 썬더볼트 스포츠웨어(Thunderboltsportswear) 바지

뉴스 제공
벨로시티즌
2011-11-28 08:40
용인--(뉴스와이어)--독특하고 실용적인 프리미엄 어반 사이클(premium urban cycle)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벨로시티즌(velocitizen)에서 메리노 울(merino wool)과 스위스 쉘러(Swiss Shoeller) 원단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자전거 겨울 의류를 11월 발매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Sanfrancisco)에 위치한 미션워크샵(Mission Workshop)은 최고급 자전거 가방을 주로 제작하는 업체로서 뉴질랜드(New Zealand) 메리노 울(Merino Wool)을 엄선하여 만든 보선 쟈켓(Bosun Jacket)과 스위스(Swiss) 쉘러 씨 체인지(Shoeller C_Change) 원단으로 만든 오리온 방수 쟈켓(Orion Waterproof Jacket) 두 종류를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자전거 의류면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사용된 원단의 특성에 의해 운동에 따른 발수와 건조 및 신축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아이팟(iPod) 및 휴대전화 포켓(Pocket)을 별도로 만들어 사용성을 증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슬림핏(Slim Fit)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보선 자켓(Bosun Jacket)을 안에 입고 오리온 쟈켓(Orion Jacket)을 겉에 입어 보온성과 방수성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보선 쟈켓(Bosun) 299,000원이며 오리온 방수 쟈켓(Orion Waterproof Jacket)은 499,000원이다. 미션워크샵에서는 지속적으로 최고급 기능성 의류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벨로시티즌(velocitizen)을 통해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 오래건(Oregan)주에 위치한 썬더볼트 스포츠웨어(Thunderboltsportswear)사의 바지 또한 스위스 쉘러 소프트쉘(Swiss Shoeller Softshell)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며 기모가 내부에 있어 보온성과 신축성 그리고 내구성을 지닌 청바지 디자인을 차용한 겨울용 바지이다. 등산, 캠핑, 사이클 등 야외활동뿐 아니라 일상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239,000원이다. 2012년부터는 여름용 기능성 바지들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쟈켓(Jacket)과 바지 모두 한정생산되는 제품으로 국내입고량도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벨로시티즌의 양도열 대표는 향후 지속적으로 자전거와 패션의 접목을 큰 사업방향으로 설정하여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자전거 이동하면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벨로시티즌 개요
LOHAS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자전거 제품군의 사업 가능성과 의미를 발견하고 Casual Urban Cycling Style과 Classic Road Cycling Style 2개의 제품군을 통하여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여 수입유통하는 도덕성을 함양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향후 3년내에 미국 관련기업과 제휴를 통하여 hand made custom bikes 제조업 진출을 통하여 보다 수준높은 제품들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lo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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