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야권통합 로드맵 제안

광주--(뉴스와이어)--강운태 광주시장은 25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야권통합과 관련 당원으로서 자 신의 입장을 밝혔다.

- 강운태 시장 기자간담회 발언요지

시집간 딸은 자기 친정이 늘 편안하기를 바란다. 광주시장이자 당원(중앙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친정인 민주당을 염려하는 마음에서 고언을 드린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통합을 통한 총선승리 · 정권교체”는 시대의 흐 름이자 국민의 명령이다. 또 민주당이 책임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도 통합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필요하지만 분열된 모습이 자꾸 확 산되는 것 같아 걱정이다.

모든 일은 때가 있듯이 통합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아름다운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당원들의 공감,이해,협조를 얻어 축복 속에 야권통합이 되려면 원샷(통합전대)이나 투트랙(독자 전대 후 단계별 통합)을 주 장하는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여 대타협을 이루어야 한다.

우선 전대날짜를 12월 17일로 못박아 놓고 추진하는 손학규 대표가 양보해야 한다. 또 독자전대를 열어 당 대표를 선출하고 새로운 대표가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소위 투트랙 로드맵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합을 전제로 한다면 민주당이 독자 전대를 열어 지도부를 선출한다 해도 새로운 당 대표의 임기가 채 한달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당헌 제23조에 명기된 대로 대선출마를 희망하는 민주당의 현 지도부(손학규 대표,정동영,정세균 최고위원 등)는 12월 17일 이전 사퇴하고 비대위를 구성한 후 수임 기구를 통해 야권통합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기왕 통합을 하려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12월 하순이나 1월 초 쯤 원샷방식으로 통합 전당대회를 열어 지도부를 선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가칭)시민통합당도 민주당의 통합과정을 동지애와 인내심을 갖고 지켜 보는 것이 도리다.

50년 정통 민주세력인 민주당의 실체를 인정해야 하며 통합과정이 다소 주춤거린다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 야권통합이 신설합당인만큼 통합정당의 당명은 민주당을 그대로 썼으면 좋겠다. 당이 자꾸 없어졌다 생기고 쪼개지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양측이 대타협을 이루어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민의 축복속에 야권통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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