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에서는 외교통상부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주일대사관 관계관이, 일측에서는 외무성 니시미야 신이치(西宮伸一)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외무성, 경산성, 재무성, 농림수산성 관계관 참석
양측은 3.11 대지진에 따른 일본내 공급망 단절과 세계경제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금년 1월-10월 기간 양국 간 교역?투자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896억불, 18.4%)하였음을 평가하고, WTO, G20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에도 함께 대응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우리측은 일본의 비관세장벽 문제 개선을 위한 일측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하였고, 일측은 한?일 FTA 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양국이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을 희망하였다.
한편, 우리 정부대표단은 고위경제협의회를 마치고 11.25(금)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 주관으로 민관 통상사절단(40명)을 구성하여 지난 3.11 일본 대지진의 주요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방문하였다.
동 사절단 파견은 지난 5월 한·일 양국 정상 간에 합의된‘(일본) 동북지방 부흥·관광 지원 한·일 파트너십’후속조치의 일환이며, 외교부, 지경부 등 관계부처,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전경련, 한일경제협회, 한국관광공사, KOTRA 등 유관단체, 대우, 한화 등 업계 관계자로 구성
사절단은 △ 3.11 지진해일 피해 지역(미야기현 나토리시 유리아게지구)을 방문하고, △ 일본 정부, 경제단체, 기업인들과 함께‘일본 동북지방 부흥·관광 지원 한·일 파트너십 간담회’와 △‘한국-일본 동북지방 교류의 밤’행사를 개최하였다.
한일 파트너십 간담회에는 일측에서 외무성, 경제산업성,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센다이시, JETRO, 상공회의소 관계자 30명 등 양측에서 70여명이 참석
간담회에서 양측은 ①동북지방 복구 및 부흥 현황, ②관광 협력, 산업간 교류 등 협력방안, ③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의 부흥사업 참여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고, 일측은 특히 동북지역의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한국관광공사 센다이 사무소 재개설, ‘인천-후쿠시마’ 항공노선 재개 등을 요청
한국-동북지방 교류의 밤 행사에는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 지사가 참석하여 민관 통상사절단의 센다이 방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 우리나라와 미야기현 간의 교류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
한편 NHK, 후지TV 등 일본의 주요 언론매체들은 사절단의 피해 지역 방문 및 간담회 주요 장면을 취재하고,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과 방송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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