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중국 다국적 기업 IT 서비스 시장서 입지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는 오늘 중국의 선도적인 IT 서비스 제공업체인 iSoftStone (뉴욕증권거래소:ISS)이 MDCL-Frontline의 주주가 된 것을 환영했다. MDCL-Frontline은 중국의 다국적 기업 고객에게 IT 기반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BT의 메인 서비스 제공 파트너다. BT는 MDCL-Frontline의 지분 47.5%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며 BT의 지분율은 변함없이 유지된다.

TW 리우(TW Liu) iSoftStone 회장은 이런 전략적 투자에 대해 “MDCL-Frontline에 투자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iSoftStone의 서비스 능력이 더해져 중국 고객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도적인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MDCL-Frontline의 입지가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21개 도시에 150명의 엔지니어를 두고 있는 MDCL-Frontline은 네트워킹, 서버, 데이터 스토리지 및 데이터센터 부문을 아우르며, IT 시스템 통합과 기반시설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최상의 IT 서비스 제공업체로 자리 매김 해왔다. MDCL-Frontline의 고객으로 중국의 이동통신, 은행 및 에너지 부분의 대기업이 있다.

MDCL-Frontline은 BT가 선호하는 중국의 서비스 제공업체로 부상했다. 이번 투자로 iSoftStone과 MDCL-Frontline 양자 모두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고 스마트 시티, 의료, 사물 간 인터넷,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전략적인 사업에서 공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BT 아태지역 대표인 케빈 테일러(Kevin Taylor)는 “IT 기반시설과 시스템 통합 부문에서 MDCL-Frontline의 탁월한 기량은 물론 로컬 엔지니어링 능력 덕분에 BT는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iSoftStone의 투자로 많은 산업 부문을 아우르는 iSoftStone의 풍부한 전문 서비스 능력을 통해 MDCL-Frontline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BT의 다국적 기업 고객들에게 고부가가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BT의 입지가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MDCL-Frontline의 성과는 IBM 솔루션 프로바이더 파트너(Solution Provider Partner) 및 오라클 OPN 등 수많은 업계 인증을 통해 인정받아 왔다. MDCL-Frontline는 또한 중국 정부가 발급하는 권위 있는 클래스 A 시스템 통합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Class A System Integration Enterprise License )도 획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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