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 이제는 성분 따져보고 구입하세요

- 부작용의 주 원인은 암모니아와 P-페닐렌디아민(PPD) 성분

- 순하고 자극없는 웰빙 염모제 출시 잇따라

서울--(뉴스와이어)--나이가 들수록 늘어가는 새치가 고민이지만 각종 염색약의 부작용이 걱정되어 쉽사리 염색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피부염증, 두피질환, 눈 따가움 현상 등의 부작용은 왜 생길까? 소비자들이 염색약에 대해 흔히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자.

Q) 염색을 하고 부작용(옻)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염색약 원료 중에 'P-페닐렌디아민(PPD)’이라는 산화력이 매우 강한 물질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성분으로 새치 염색약에는 필수로 사용되는 아주 중요한 원료입니다. 이 성분으로 인해 가려움, 발진 등의 피부염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어 반드시 보건당국의 ‘의약외품’허가를 받아야 하는 규제 품목 원료입니다. 그러므로 염색 전에는 꼭 피부시험(패치테스트)을 한 후에 염색을 해야 하며, 제품 케이스에 기재된 사용법과 부작용 등을 주의 깊게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피부뿐만 아니라 눈이 따갑고 시리며 냄새 자극이 심한 제품들은 어떤 성분 때문인가요?
A) 암모니아를 함유하고 있는 염모제의 경우에 느껴지는 현상들입니다. No암모니아 제품들을 사용하면 역한 냄새자극 뿐만 아니라 눈이 따갑거나 시린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Q) 염색을 하면 시력이 나빠지나요?
A) 현재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 자료나 공식적인 식양청의 언급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염색약 때문에 시력이 저하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단, 염색약이 눈에 직접 들어갈 경우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색도중과 샴푸 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Q) 새치염색 시 기준 염색시간 보다 더 오래 방치하면 염색이 더 잘될까요?
A) 염색시술 시 방치시간이란 제조사가 말하는 염색시간입니다. 따라서 염색시간은 사람마다 모발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평균적인 시간을 나타냅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염색시간이 길어질수록 염색이 더 잘됩니다. 하지만 밝은색의 새치 염색일 경우에는 본래 색상보다 훨씬 더 어둡게 색상이 나타나므로 되도록 제조사가 제시한 염색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에 대한 부작용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으로 손꼽히는 암모니아와 파라페닐렌디아민(PPD)등이 유해 화학물질임이 알려지면서 제약 업체들은 문제의 성분들을 제거한 염색약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 특히 태극제약(주)(대표 이창구)은 7~8분 만에 완벽한 새치커버 염색이 가능하면서도 암모니아와 PPD성분이 없는 순한 고급 웰빙 염모제인 ‘영컬러세븐 헤어크림’을 출시했다.

모발 구성 성분과 흡사한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주기위해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했다. 또한 염색약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항염증, 항균 작용이 강한 감초추출물 및 두피 보호제 성분을 첨가하여 두피 자극을 완화하였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태극제약(주) 소비자 상담실(080-300-8282)로 문의하면 된다.

태극제약 개요
태극제약(주)은 1957년 창업이래 현재 약 300여개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건강식품, 항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여 국내 판매는 물론 미국 외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향남 제1공장, 부여 제2공장의 한국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FDA 수준의(2013년 예정)우수한 생산설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최고의 설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원료, 전문 인력 그리고 오랜 노하우를 통해 높은 품질의 의약품 생산 및 CMO, OE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ig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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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기획실
노민지 주임
02-3474-77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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