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硏 특강 개최…21C 환경·지역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28일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옥스포드브룩스대 '프리탐 싱(Pritam Singh)' 교수를 초청, "21C 환경과 지역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란 주제로 특강을 갖고 있다.
싱 교수는 브릭스(Brics)경제의 성장에 따른 생태학적 측면에 주목하면서 미국이나 유럽의 자본주의국가모델을 그대로 답습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브라질, 중국, 인도 등 이 거대한 나라들은 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수입과 소비가 증가하게 되고, 그에 따른 식량 및 생물자원의 수급이 중요해지기 시작했다”면서 “결국 소비의 증가는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싱 교수는 환경지향적 생태학적인 발전모델을 환경사회학적 관점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앞서 언급한 신흥산업국가들 및 한국 등의 산업화모델은 생태학적 인식이 매우 낮다는 것을 반증한다.”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성, 시대와 관계를 초월한 평등, 민주주의와 인권 존중 등의 관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리탐 싱 교수는 인도 출신으로 국제환경사회학연구네트워크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국제윤리비평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환경과 발전의 경제학’(2011), ‘경제, 문화와 인권 : 펀잡, 인도와 그 이상의 소동’(2010) 등 다수가 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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