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2011 제5회 디지털리더 창의성 경진대회 개최

2011-11-28 11: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지난 11월26일(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킴으로써 나아가 우리나라 전자·IT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하여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키트*를 활용한 제5회 디지털리더 창의성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 디지털키트 : Diki-3000 사업의 보급·확산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전자키트를 제작하여 전국의 200여개의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영재교육, 방과후 교육, 재량활동 등으로 활용되어 4000여명의 학생이 교육받았다.

동 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지난 9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초등부문(25팀), 중등부문(20팀), 고등부문(26팀)등 총 17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보였고 나아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었던 학생 참여의 장이 되었다.

시상은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교육감상, 국립과천과학관장상, 한국정보교육학회상, KEA회장상 등이 수여되었으며 특히, 초등부문에서는 서울목운초등학교 자람이와 구름팀(홍의준, 최석진, 박찬민)이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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