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자연재난 및 인적재난 시 대량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11월 29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경북대학교병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소방, 보건소, 경찰, 1339정보센터 등 재난분야 17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량 환자 발생대비 ‘응급의료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구관내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인한 40명 사상자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 모의훈련을 시행한다. 화학물질 유출의 위험이 있는 화학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응 요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미리 계획된 지침에 따라 초기재난 상황의 인지와 이후 초기 상황전파의 신속성 및 이에 대한 각 기관의 대응 능력정도를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훈련내용은 △초기상황 전파 △각 기관별 초기 대응 활성화 작동 △통제선 설치 △초기대응 의료팀 출동 △제염처치 △현장지휘소 설치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순으로 진행하며, 훈련 종료 후 종합평가를 실시해 미비점을 보완 개선한다.

특히 대량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해 가장 위급한 환자부터 필요한 조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현장 지휘자의 정확한 상황판단과 결단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대구시는 이번 훈련에 신속한 현장처치 및 조직적 사상자 관리(중증도 분류, 현장응급의료소, 병원이송)흐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 중증도 분류란 응급처치와 환자이송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환자를 증상별로 구분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시 이영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재난상황 대비 응급의료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대응능력을 높이고 재난 응급의료체계 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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