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 ‘양성평등선도학교’ 결과보고회 개최
오늘 결과보고회에서는 각 학교들의 교육환경 여건 조성, 교수-학습프로그램 적용 방법과 다양한 특별활동 등 각 학교별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양성평등 프로그램 우수사례들을 소개하였다.
문숙경 양평원 원장은 “선정된 양성평등 선도학교들은 다양한 양성평등 교육 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사회 양성평등의식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며 “‘여성가족부 지정 양성평등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들은 지역 내 양성평등 의식기반 조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내년에 ‘교과부지정 양성평등 연구 시범학교’로서 지정되어 학교 내 양성평등 의식확산 관련 심층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양평원에서는 올해 3월 화원초등학교, 선동초등학교, 부용초등학교, 성전초등학교, 영산초등학교, 포항제철서초등학교, 삼계초둥학교, 풍호초등학교 총 8개 초등학교를 양성평등 선도학교로 선정하였다.
추가 문의:사업부 박형진 선임(02-3156-6185)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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