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 29(화) 11:00 도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섬유관련 산·학·연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지역 섬유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미래의 먹거리가 될 ‘에너지관련 융합 섬유소재 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에너지관련 융합 섬유소재 개발사업은 정부가 2020년 세계 5위의 신섬유 강국으로 도약키 위해 추진중인 신섬유 개발 로드맵(신섬유 Roadmap 2020)의 추진 전략 가운데 한 분야인 ‘태양전지 섬유’에 포함된 사업이다.

지역에 기 구축된 섬유 산업 인프라와 지역내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지역 섬유산업이 세계를 선도할 핵심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중이며, 지난 4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오늘 최종보고회에 이르게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 동안 본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임대영 융복합연구부문 그룹장의 최종 결과보고와 함께 지역 섬유관련 산·학·연 관계 전문가들의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용역 책임자인 임대영 융복합연구부문 그룹장은 최종 보고 발표에서 선행특허기술 조사 및 분석, 선진국 및 업체의 기술동향 분석, 관련 산업의 시장동향 분석 등과 같은 기초자료 확보와, 다섯 차례의 기획회의, 본 사업의 SWOT 분석, 기획위원 제안서 검토 등을 통한 최종 전략 과제 도출 과정을 간략히 설명하였으며, 최종 전략과제는 중단기 및 장기 아이템을 각각 구분하여 제시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최종 전략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중단기 아이템으로 제시된 ‘신재생 에너지용 섬유 부품소재 개발’ 과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및 산업용 충전지의 핵심부품소재인 격리막과 전극재료, 가스확산판 등의 기술력을 향상하고, 현재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이러한 부품소재들을 국산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장기 아이템으로 제시된 ‘유비쿼터스형 광전자 섬유개발’ 과제는 향후 ‘섬유 자체가 집열판을 대신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상하고, 언제 어디서나 섬유를 매개체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에너지관련 융합섬유소재 개발사업’이 지역섬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 계획 구체화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비를 확보하는 등 국책 사업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경상북도가 지난해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사업비 1,000억원(국비 650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5년간에 걸쳐 수행되는 관련 프로젝트와 더불어, 본 사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섬유산업의 재도약 기틀 마련에 힘쓰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연구소가 미래의 먹거리를 미리 개척해나가는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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