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약용식물산업 발전 위한 산·학·연 공동심포지엄 개최
심포지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충북대, 한국인삼공사, 약용작물 생산농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소농 육성과 FTA 대응 약용식물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연구, 정책, 생산 이용분야의 전문가가 총 4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농림수산식품부 김완수 원예산업과장이 약용산업의 정책현황과 금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박충범 과장이 강소농 육성을 위한 약용작물 연구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약용작물 생산농가 대표로 우수약초영농조합법인 하정일 대표가 황기 GAP 생산 성공사례에 대해, 그리고 한국인삼공사 이종혁 부장이 우수한약재의 식품원료 생산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약용식물산업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예정돼 있다. 토론시간에는 FTA 대응 국내 약용작물 생산농가 보호, 한약재의 수급과 조절, 최근 급격히 상승되고 있는 약용작물 가격에 대한 대책 등 전반적인 약용식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후원하는 ‘약용식물산업발전연구회’는 약용작물의 급격한 시장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학·연·민·관의 관련 기관이 모여 정보 교류 활성화와 중복 연구 방지를 통한 효율성 제고라는 취지를 가지고 2009년에 만들어졌다.
현재 회원은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를 중심으로 약용작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학회, 지자체, 산업체 연구소, 약용작물 생산농가 등 30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박충범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기후변화, 한·중 FTA 등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나라 약용작물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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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한신희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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