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 최대 종합병원에 미화 100000달러 기부
- 멕시코∙태국에도 수재 의연금 기부…“현지인들의 고통, 함께 해야죠
살마니야 병원은 수도 마나마에 위치한 바레인 최대의 종합병원으로, 늘어나는 의료 수요로 인해 병실과 인력의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로 인해 현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특히 영아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기부금이 소아병동의 신설과 신규 인력 채용에 쓰이게 됨으로써, 바레인 주민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지화(Localization)의 일환으로 해외 각 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기록적인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11월에는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은 멕시코 콜리마(Clolima) 지역에 역시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인도 지역 내 3곳의 도서관을 완공함으로써 문맹률 퇴치에 앞장 서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은 “이번 기부활동은 그 동안 저희가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일 뿐”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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