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코코아북’, 공식 1호 결혼 커플 탄생

- 공식 1호 결혼 커플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리무진 웨딩카’ 이벤트 제공

- 평생의 동반자를 만날 수 있게 해준 코코아북에 감사의 메시지 전해

서울--(뉴스와이어)--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첫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올해 4월 코코아북을 통해 만난 대용, 수경 커플은 지난 13일(일) 공군회관(신길동 소재)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공군대위인 신랑 대용 씨는 신부의 선한 눈매와 동안 외모에 끌려 매칭 이후, 적극적으로 만나자고 연락을 했고 일주일 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신부 수경 씨는 “신랑과 만나고 결혼까지의 6개월의 시간은 인생에 있어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인생에 가슴이 설렌다”라고 말하며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고 결혼식장까지 축하이벤트를 제공해준 코코아북에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식 1호 결혼 커플의 소식에 코코아북 직원들은 결혼식 당일 결혼식에 참석하여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해당 커플에게 리무진 웨딩카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코아북에서 제공한 차량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크라이슬러 300c’ 리무진으로 140인치 최고급형 12인승 차량이다. 리무진 서비스는 결혼식장에서 신혼부부가 하루를 머물 남산의 호텔까지 이루어졌다. 부부는 호텔에서 하루 머문 후, 14일(월)에 7박 8일의 일정으로 신혼여행지인 하와이로 출발하였다.

코코아북의 정문용 전략기획팀장은 “결혼소식을 알려온 공식 1호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리무진 웨딩카 이벤트를 제공하게 되었고, 앞으로 코코아북을 통해서 이루어진 많은 커플들이 기쁜 소식을 전해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코코아북은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주는 블라인드 데이트 형식의 소셜데이팅 사이트이다. 나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자체적 시스템으로, 어울리는 이상형을 매칭시켜주는 요즘 20-30대의 새로운 인연만들기 장이다. 오는 12월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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