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양성평등 특별회의’ 참석 및 UN Women 총재 면담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는 각 국의 정부 대표, 국회의원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여 개발 원조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회의로, 2003년 로마에서 첫 회의가 개최된 이후 제2차(’05, 파리), 3차(‘08, 가나 아크라) 회의를 거쳤고, 이번에 열리는 제4차 부산 회의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한 나라로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이다.
특히, 제4차 회의기간 중 개최되는 ‘양성평등 특별회의’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통합기구(UN Women) 총재 등이 참여하는 고위급 회의로서, 총회 기간 중 양성평등 의제에 관한 고위급 특별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별회의에는 정부 대표단 외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민간부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개발부문에서 양성평등과 여성역량 강화를 달성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증진을 위한 “양성평등 및 개발에 관한 부산 행동 계획”을 채택한다.
김 장관은 폐회사를 통해 개발협력부문에서의 양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를 달성하기 위해 개최된 양성평등 특별회의의 의의를 강조하고, 참가국들의 의지가 결집된 ‘부산 행동 계획’ 채택을 축하한다. 특히 김 장관은 부산 행동 계획에 포함된 ‘양성평등을 위한 성별 분리 통계 구축' 사업을 위해 UN Women에 20만불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부산 행동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더 많은 사람들이 개발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공여국과 협력국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양성평등과 여성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을 역설할 계획이다.
한편, 김 장관은 회의 후 미첼 바첼레트 UN Women 총재와 양자면담을 갖는 자리에서 여성의 지위향상 및 양성평등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참고로, 부산 총회 마지막 날인 12월 1일에는 양성평등 의제 등 개발원조에 관한 다양한 의제의 논의 결과를 담은 부산 선언문이 발표되어 향후 국제사회 개발협력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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