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1월말, 성큼 다가온 추위와 더불어 사회적 소외계층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즈음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만남을 갖는 이들이 있다.

서울시립 게스트하우스(노숙인쉼터)는 29일 (화) 오후 4시에 오랜 노숙생활을 벗어나 사회로 복귀에 성공한 이른바 노숙생활 선배와 현재 노숙인으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노숙인쉼터 입소자들과의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인 ‘Homecoming Day’를 갖는다.

‘Homecoming Day’는 노숙인으로 사회복귀에 성공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과 관계망 형성을 위해서, 또한 현재 시설 입소자들에게는 자립의지 제고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서울시립 게스트하우스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회복귀자들은 세상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노숙인이라는 생활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현재 노숙인들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안정적인 멘토 역할을 함은 물론 사회복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게 되는데, 지난 해에 이어 두 번 째로 개최된다.

행사는 29일 오후 4시 시립 게스트하우스 교육관에서 사회 복귀 성공 노숙인 10명과 노숙인 후배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마사회 성동지점이 후원 역할을 맡았다.

순서는 간단한 다과 후, 단신매입임대 입주자 2명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회복귀에 성공한 성공담을 전한 후 소통을 시간을 갖게 되는데, 본인의 자립과정에 대해 진솔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수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사회복귀자들에게는 시설과의 지속적 유대관계를 강화를 위해 월동 난방비가 지원된다.

이날 참석 사회복귀자 대다수는 서울시립병원, 대형재래시장관리사무소, 사회적기업 등에 꾸준히 일을 다니고 있는 분들로 시설 입소 시 부터 농촌 봉사활동과 장애인 시설 봉사 등을 꾸준히 하는 등 모범을 보인 바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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